베트남 다낭 여행 시 꼭 구매해야 할 아이템 5가지
베트남 다낭 여행 시 꼭 구매해야 할 아이템 5가지
다낭 여행 마지막 날이 되면 한시장이나 대형마트, 기념품 매장에서 무엇을 사갈지 고민하게 됩니다. 종류는 많지만 캐리어 공간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로 먹거나 사용할 수 있고, 가족이나 지인에게 선물하기에도 부담 없는 품목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다낭에서 쇼핑할 계획이라면 아래 다섯 가지부터 살펴보세요.
1. 베트남 커피 — 가장 무난하고 실패하기 어려운 선물

베트남 여행 기념품으로 가장 쉽게 고를 수 있는 것이 커피입니다. 베트남은 로부스타 커피로 잘 알려져 있고, 다낭의 마트나 커피숍에서도 원두와 분쇄커피, 인스턴트 커피까지 종류가 다양합니다.
진하고 쌉싸름한 베트남식 커피를 좋아한다면 로부스타 비중이 높은 제품을, 부드러운 향을 선호한다면 아라비카가 섞인 블렌드를 고르면 됩니다. 베트남식 드립 필터인 핀(Phin)을 함께 사면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분쇄커피를 살 때는 핀 드립용인지 확인하고, 여러 개를 선물할 예정이라면 작은 포장 제품이 편합니다.
2. 캐슈넛 — 가볍고 포장하기 쉬운 베트남 대표 간식

캐슈넛은 한국인 여행객이 베트남에서 많이 찾는 간식 중 하나입니다. 소금구이처럼 기본적인 제품부터 코코넛, 허니, 캐러멜 등 여러 맛이 있어 회사나 친구들에게 나눠주기에도 편합니다.
한시장이나 기념품 매장에서도 쉽게 볼 수 있지만, 가격을 비교하면서 천천히 고르고 싶다면 대형마트의 정찰제 제품을 살펴보는 것도 좋습니다. 밀봉 상태와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가능하면 포장이 단단한 제품을 고르세요.
여러 사람에게 나눠줄 목적이라면 개별 포장된 캐슈넛이 캐리어에 넣기도 쉽고 선물하기도 편합니다.
3. 반코메(Bánh Khô Mè) — 다낭에서 사기 좋은 지역 특산 과자

조금 더 다낭다운 기념품을 찾는다면 반코메(Bánh Khô Mè)를 추천할 만합니다. 쌀가루와 찹쌀가루에 설탕, 생강, 참깨 등을 더해 만든 전통 과자로, 겉은 바삭하고 참깨 향이 진하게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크기가 크지 않고 상온 보관이 편해 한국으로 가져가기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커피나 차와 함께 먹기 좋아 부모님이나 어른들에게 줄 선물로도 무난합니다.
포장된 제품을 고를 때는 제조일과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눅눅하지 않도록 밀봉 상태를 살펴보세요.
4. 다낭 건어물 — 술안주 좋아한다면 챙겨볼 만한 품목

바닷가 도시인 다낭에서는 말린 오징어, 말린 생선, 건새우처럼 다양한 건어물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맥주 안주로 먹어보고 마음에 들었다면 여행 기념으로 사가기 좋은 품목입니다.
다만 건어물은 향이 강하고 제품마다 건조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가능하면 진공 포장이나 밀봉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장에서 구입한다면 가격뿐 아니라 포장 상태와 원산지 표시도 함께 확인하세요.
한국 입국 시 식품 반입 규정은 품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구입 전 최신 검역·세관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논느억 석공예품 — 다낭다운 기념품을 찾는다면

음식이 아닌 기념품을 하나 사고 싶다면 오행산 인근의 논느억(Non Nước) 석공예품도 다낭을 대표하는 선택지입니다. 이 지역은 오랫동안 돌 조각 공예로 알려져 있으며 작은 장식품부터 팔찌, 조각품, 생활소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큰 조각품은 무겁고 운반이 어렵기 때문에 여행객이라면 작은 장식품이나 액세서리가 현실적입니다. 같은 모양처럼 보여도 마감이나 무게가 다를 수 있으니 직접 상태를 확인한 뒤 구입하세요.
깨지기 쉬운 석제품은 충분히 완충 포장을 한 뒤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낭 쇼핑은 한시장과 꼰시장처럼 현지 분위기가 있는 시장부터 롯데마트, GO!, Vincom 같은 정찰제 매장까지 선택지가 다양합니다. 흥정이 부담스럽다면 대형마트나 전문 매장에서 먼저 가격대를 확인한 뒤 시장을 둘러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밤에 식사나 바, 펍 일정을 많이 잡아두었다면 쇼핑은 낮이나 귀국 전날 미리 끝내두는 편이 편합니다. 커피와 캐슈넛처럼 가벼운 선물부터 다낭 지역색이 있는 반코메와 논느억 공예품까지, 받는 사람과 캐리어 공간을 생각해서 골라보세요.